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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너의 품을 품고 싶어 너의 먼지 묻은 입꼬리를 닦아주고 싶어
• 김은빈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380
• 6

•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다 이뻐. 그래서 너를 이쁘다고 읊는다.
• 김혜원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584
• 6

• 옛 애인에게 무해한 사람이 되는 건 슬픈 일입니다.
• 은긍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749
• 18

• 중력은 당신으로부터 나왔다
• 정수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587
• 5

• 그때의 포근함을 생각해 눈빛에선 정말 바다가 넘실거렸고
• 이태원
• 2020-12-30
• 조회수3239
• 12

• 먹이가 되기에는 제가 너무 귀여운가요
• 김은빈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528
• 5

• 아무도 그것을 함부로 진리라고 부를 수 없도록
• 옥돌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352
• 8

• 그네를 타면 항상 높이 날지 못했어 지금이라고 더 나아졌게?
• 김누리
• 2020-12-30
• 조회수1791
• 3

• 네 그림자에서는 도레도레 케이크 맛이 난다
• 옥돌
• 2020-12-30
• 조회수591
• 1

• 나는 날 죽일 수 없어요 끝엔 정말 아무 것도 없을까봐
• 김누리
• 2020-12-30
• 조회수583
• 1